해리스 지지 한인모임 열린다…13일 한인타운 덕빌 라운지
‘해리스를 지지하는 한인모임(KAH)이 13일(금) LA 한인타운에서 지지 행사를 연다. 윌셔길과 카탈리나 스트리트 소재 덕빌라운지(Duckbill Lounge, 3330 Wilshire Blvd)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인 민주당 주요 인사와 선출직이 대거 참가해 해리스를 응원한다. 행사에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한 앤디 김 후보가 직접 참석하며 배우 레오나르도 남, 음악가 메디 박,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폴 서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의원도 합류한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행사 사이트(https://lu.ma/rg9wscb7)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KAH 조직은 지난 8월 8일 온라인을 통해 출범했으며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지사 등 전국의 민주당 정치인과 활동가,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해리스 카탈리나 스트리트 칵테일 행사 duckbill lounge